정통시사토크 ‘정운갑의 집중분석’은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후 4시 5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같은 시각에는 30년 방송경력을 자랑하는 송지헌 앵커가 진행을 맡은 ‘송지헌의 오늘’을 선보인다.
정운갑 앵커는 박근혜 대통령부터 고은 시인, 가수 윤도현 밴드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치, 사회, 문화 각 분야 인사들과 깊이 있는 대담을 나눠왔다. 송지헌 앵커는 지난 ‘2012년 대선후보 토론회’ 진행을 맡는 등 오랜 방송활동을 통해 신뢰감을 쌓아왔다.
특히 ‘정운갑의 집중분석’ 1일 방송에서는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외교통 정옥임 의원은 ‘박근혜정부가 한중정상회담에서 얻은 성과’가 무엇인지 집중 분석했다. 아울러 역대 대통령과 달리 2번째 순방국으로 중국을 택한 박근혜 정부의 외교 전략이 무엇인지를 탐구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어떤 외교행보를 펼칠 것인지를 전망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가 출연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NLL 대화록을 도마에 올려놓고 이야기 나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