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이 아들 성준군의 장래희망에 대해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라디오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성동일은 “우리 아들은 네 살 때 공룡이 되는 게 꿈이었다”며 다소 독특했던 성준의 장래희망을 전했다.
이어 “난 준이가 선생님이나 의사나 돈 잘 벌수 있고, 수입이 괜찮은 꿈을 추천한다”며 “어느 날 준이에게 ‘너는 남에게 봉사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니 돈을 잘 버는 어른이 되고 싶니’라고 물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성준 장래희망, 성동일이 아들 성준군의 장래희망에 대해 밝혔다. 사진=컬투쇼 캡처 |
이를 듣고있던 DJ 컬투는 “둘째딸 빈이는 어떤 꿈을 꾸냐”을 건넸다.
성동일 성준 부자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