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무표정'
‘런닝맨’ 개리의 무표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김주형 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컵전 억지로 웃어 보이는 참가선수들. 긴장 너무 많이들 해서 진짜 웃겼음. 더불어 포토샷의 지존은 역시 평온한 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하하, 개리는 이날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에프엑스 설리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 속 모두들 큰 무대 앞에서
개리 무표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 무표정, 진짜 마스코트다" "런닝맨 재미있어요!" "개리 무표정, 아 평온해" "평온개리~ 한 건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김주형PD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