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디스패치는 원빈 이나영이 2011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한달에 대여섯 차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디스패치가 목격한 6월 데이트만 8번이었으며, 원빈이 이나영의 집에서 1박 2일을 머물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외부 시선을 완벽히 차단한 채 데이트를 했다. 원빈이 자신의
원빈과 이나영은 현재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 때문에 소속사 측은 “일로 만난 것”이라는 짤막한 입장을 전하며 일단 열애설을 부인했다.
원빈은 이창동 감독의 신작을 검토 중이며, 이나영인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출연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