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구암 허준' 75회는 전국 기준 10.7%를 기록, 지난 1일 방송된 74회(9.6%)보다 1.1%포인트 상승했다. 3월 19일첫 방송에서 7.5%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처음으로두 기록한 자릿수 시청률이다.
지난 75회 방송은 공빈의 오빠인 김병조(이찬 분)의 구안와사 치료를 허준(김주혁 분)이 맡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사건은 1999년 시청률 돌풍을 일으켰던 '허준'에서도 명장면으로 꼽힌다.
한편 '구암허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