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거발언 "3일 내내 옆에 있어준 이상순…결혼하고 싶어"

‘이효리 과거발언 화제’

가수 이효리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31일 이효리는 SBS '땡큐'에 출연해 남자친구 이상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효리는 이날 방송서 이상순과 사귀게 된 계기를 밝히면서 "어느날 유기견을 함께 찾았는데 3일 동안 같이 다녀주는 이상순을 보고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정말 유순하고 착한 사람이다. 결혼을 한다면 이상순과 하고 싶다"라며 연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순 이효리 커플 결혼했으면” “정말 잘어울리는 한 쌍” “이효리 정말 마음 따뜻한 남자를 만난 듯” “이효리 정말 사랑하는게 눈에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