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3일 오후, 인천 남구 주안동 주안역 광장에서 진행된 걸스데이 게릴라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날 콘서트에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직접 참석해, 신곡 '여자대통령'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인천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게릴라콘서트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해 팬들을 위한 걸스데이의 감사 이벤트로, 지난 6월 26일과 29일에 각각 명동과 부산에서 팬들과 만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MBN 스타(서울)=이선화 기자 / seonflowe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