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르세데스-벤츠 사이트) |
디스패치는 3일 오전 원빈과 이나영의 비밀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 원빈은 주로 이나영의 분당 자택으로 찾아가 데이트를 즐겼다. 이때 원빈이 이용한 차량은 바로 메르세데스-벤츠 뉴 G클래스. 정식 명칭은 갤랑데바겐이지만 ‘G바겐’이란 애칭을 갖고 있다.
특히 G바겐은 2억원 후반대의 고가로 중고차 가격도 1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1979년 출시이후 외형 변화 없이 단일 모델로는 최장 기간 생산되고 있다.
한편 원빈은 이나영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면서 인연을 처음 맺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