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작곡가 김형석이 성시경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형석은 성시경에게 생태탕을 부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김형석은 “손을 잘못 짚었다”며 “다 먹은 생태탕을 실수로 엎은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작곡가 김형석이 성시경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이에 MC 김구라는 “국물이 많았냐”며 엉뚱한 질문을 했고, 김형석은 “다 먹은 생태탕이었고, 국물을 리필한 상태였다”고 자세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석 이외에도 ‘라디오스타’에 박칼린, BMK, 아이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