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나영, 지난 4월 일본 밀월여행 다녀왔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밀월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지난 4월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열애를 최초로 보도한 기자는 “측근으로부터 두 사람이 지난 4월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간다는 얘기를 듣고 취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열애를 인정한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밀월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한밤의TV연예 방송캡처

이어 원빈과 이나영이 시간차를 두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3일 오전 한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이에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인만큼 자연스럽게 만남이 잦아져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