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코미디TV ‘기막힌 외출’에 가수 김재희가 전격 합류하며 총 8명의 멤버구성과 함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1년 만에 돌아오는 ‘기막힌 외출’은 프로그램 타이틀은 같지만 그 포맷과 멤버 구성에 있어 일부 변화가 있다.
시즌1부터 ‘기막힌 외출’을 지켜 온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와 함께 새로운 멤버로 탁재훈, 조세호, UV 뮤지 그리고 최필립, 김재희가 투입된다. 이들은 지난 주말 포스터 촬영과 함께 간단한 오프닝 촬영을 마친 상태다.
코미디TV ‘기막힌 외출’에 가수 김재희가 전격합류하며 총 8명의 멤버구성과 함께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한다. |
첫 촬영임에도 탁재훈과 김준호는 재치 있는 말로 분위기를 이끌어 나가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홍인규, 조세호, UV 뮤지는 형님들을 깍듯하게 모시면서도 각자 캐릭터 잡기에 여념 없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예능 초보인 최필립과 전
한편 ‘기막힌 외출-갑을전쟁’은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