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는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대학로로 연극 보러 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미르의 누나인 고은아도 자신의 트위터에 “방패밀리의 외출! 연극 보고 룰루랄라. 방미르. 효선옹. 마마. 고여사 신났다”라며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르는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엄마, 큰 누나, 작은 누나인 고은아와 함께 웃고 있다. 엄마와 단둘이 스티커 사진을 찍거나 턱 밑에 손을 받치는 등 다양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미르는 엄마, 누나들과 붕어빵같이 꼭 닮은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누나들, 미르까지...한 미모하는 가족이다” “누나 고은아도 같이 갔나보네” “미르 큰
한편 미르는 2009년 엠블랙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데뷔해 최근 엠블랙 미니앨범 ‘섹시비트(Sexy Beat)’의 타이틀 곡 ‘스모키 걸(smoky girl)’로 음반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