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현경이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현재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허당기 다분한 김선미 역으로 출연 중인 이현경은 최근 종영된 OCN 드라마 ‘특수전담반 TEN2’에서 따뜻하고 여성스러운 캐릭터를 맡아 팔색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이현경은 그 외 ‘다함께 차차차’와 ‘천추태후’, ‘있을 때 잘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배우 이현경이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
점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한편, 점프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서현진, 연우진, 서지혜, 조미령, 서이숙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