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김지영이 폭탄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출연진들은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최은경이 “시부모님과 여행을 가본 적 있냐”고 묻자, 김지영은 “처음 맞이했던 내 생일에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났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김지영이 폭탄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사진= MBN |
김지영은 “그 당시 갓 결혼도 했고 시부모에게 귀엽게 보이기 위해 안 하던 짓을 한 게 큰 화를 부른 것 같다. 다함께 여행은 왔고 술도 어느 정도 마셨는데 지루함을 날려줄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노래방에 가자고 제안했다”며 “노래방에 도착해 흥을 돋우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자연스럽게 양가 부모님들도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