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예능 프로그램 '세대공감 토요일'에 출연한 수빈은 “‘내 다리를 봐’는 여자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다리에 비유한 곡이다. 작사가가 내 다리를 보고 (이번 노래는) '다리다' 싶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날 수빈은 “자기 전에 보자기로 다리를 늘리는 방법을 써 부종을 없앴다”며 날씬한 관리 다리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수빈은 175cm의 큰 키에 다리가 유난히 긴 황금비율의 몸매를 가졌다.
방송은 6일 오전 9시 5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