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민 고백’
배우 최정민이 재벌 2세 남편과 8개월 만에 이혼한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정민은 전 남편과의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털어놨습니다.
최정민은 전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동료 남자배우가 제게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줬고, 그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결국 26세 때 남편과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남편은 소문난 바람둥이였다. 결혼 3일 만에 외박을 시작하더니 바람을 피웠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내 눈으로 직접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에 남편과 사귄 1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나쁜놈이다” “개막장 스토리네요 많이 힘드셨겠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할 거에요” “그런 놈은 벌 받아야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