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수지, ‘공항패션도 상큼해’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가 20살 다운 상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수지는 지난 4일 빈폴아웃도어의 광고 촬영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하얀색 티셔츠에 검은색 스키니 팬츠를 매치, 상큼함이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네이비 배색이 포인트인 화이트 셔츠는 오버사이즈로 편안하면서도 트렌티한 느낌으로 매치돼 수지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돋보이게 했다.
수지 공항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엔 수지가 대세” “여울이 더 예뻐졌네!” “수지는 공항에서도 블링블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김수현과 함께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의 화보촬영 차 출국했다. 이번 화보는 프랑스 알프스 지방의 몽블랑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촬영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