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스타 금빛나 기자] 여자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온 몸이 털로 뒤덮인 털복숭이녀가 tvN ‘화성인 X파일’에 등장했다.
4일 방송되는 ‘화성인 X파일’에 소개되는 털복숭이녀 이슬기 씨는 겨드랑이, 다리, 팔, 배 등 몸 전체에 털이 수북하게 퍼져있고 심지어 남자보다 길게 자란 턱수염 때문에 종종 남자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이 씨는 제모를 해도 금세 다시 자라나는 털 때문에 외모 콤플렉스로 인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지녀 항상 안경, 모자, 마스크는 물론 무더위에도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닌다.
여자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온 몸이 털로 뒤덮인 털복숭이녀가 tvN ‘화성인 X파일’에 등장했다. |
이어 암 투병 중인 엄마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전단지 붙이기 아르바이트를 고수하는 이
이밖에 서로 닮기 위해 노력하는 10년 지기 쌍둥이 닮은꼴 여고생과 대국민 소통 SNS로 실시간 화성인 찾기도 함께 방영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