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한류 매거진 KBS 케이웨이브(Kwave)와 화보 촬영을 진행해 7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에서 2PM은 진정한 남자가 되는 과정을 담아내기 위해 남성성이 물씬 느껴지는 콘셉트로 촬영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닉쿤은 “진정한 남자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자기 일을 책임감 있게 하고 실수나 잘못도 인정할 줄 아는 남자가 진정한 남자라고 생각한다”고 답해 시선을 끌었다.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 진짜 남자네” “얼굴도 잘 생기고 생각도 멋있고 닉쿤 파이팅”
다른 2PM 멤버들이 생각하는 남성관은 케이웨이브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꽃미남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닉쿤은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해 ‘짐승돌’로 큰 인기를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