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고부전쟁(연출 김영수, 작가 김용상)'제작발표회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충정로1가 NH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극 '고부전쟁'은 고부 간의 갈등으로 고통받는 한 가족의 이야기를 풍자와 해학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창작극으로 선우용여, 지미리, 이윤선, 전현아, 정소영, 임지선, 최준용, 한재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MBN 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