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잘나가는 가수 강타도 집에서는 어쩔 수 없는 꽃거지 집사였다.
강타는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집 풍경을 공개하며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의 트레이드마크인 윌슨 인형을 받기 위해 현관문을 연 강타는 누군지 못 알아볼 정도로 헝클어진 ‘삼성동 꽃거지’의 모습을 보였다.
잘나가는 가수 강타도 집에서는 어쩔 수 없는 꽃거지 집사였다.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
강아지를 많이 키우는 이유에 대해 강타는 “강아지 여러 마리와 시끌벅적하게 사는 게 오래된 로망”이라며 “외롭기도 했다. 일 끝나고 불 꺼진 집에 들어왔을 때 강아지마저 없었을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 싱글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애환과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김태원·이성재·김광규·데프콘·노홍철·강타 등이 출연한다.
금빛나 기자 shineb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