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6일 오전 김지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김지수가 최근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공개 연애 1년 4개월 만”이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김지수의 결별 시기는 약 1~2주 전. 그 동안 장거리 연애를 해온 두 사람은 최근 각자의 바쁜 스케줄 등의 이유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졌다. 대중들의 쏠린 관심역시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월 돌연 페이스북에 올렸던 남자친구와의 사진을 삭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수차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 때마다 기지수는 “관심이 부담돼 비공개로 바꾼 것 뿐,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