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연 이혼'
탤런트 송서연이 유학파 출신 남편과 이혼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송서연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송서연이 남편과 이혼한지 좀 됐다”며 “그간 일에 매진하며 파경을 아픔을 극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송서연은 지난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997년 SBS 톱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송서연은 KBS ‘해신’과 KBS2 ‘아줌마가 간다’ 등에서 열연했
파경 이후에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해 11월 이름을 본명 송지은에서 송서연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서연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서연, 안타깝다" "송서연, 힘들었겠네~ 힘내세요!" "예전일이 왜 이제야 보도가 됐지?" 등의 격려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송서연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