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러브콜'
개그우먼 이국주가 윤후에게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이국주는 문세윤이 돼지 공화국에 들어올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 위해 문제를 내는 과정에서 윤후를 언급했습니다.
이국주가 “요즘 돼지 공화국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제목은?”이라고 하자 문세윤은 “‘아빠 어디가’ 맛있어?”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국주는 다시 “그렇지! 아빠가 어디 가는지 왜 궁금해? 어디가 맛있어 정도는 되야 궁금하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
이어 “근데 거기 출연하는 윤후! 너의 후루룩 먹는 모습은 날 감동시켰어. 너 조금만 더 먹고 넘어오라우. 넘어오면 누나가 짜파구리 해주갔어”라며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먹는 모습은 정말 귀요미”, “후야 나가서 먹방 보여줘”, “역시 윤후가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