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의 탈장수술 당시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하하아 길이 탈장 증세로 입원한 정형돈의 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정형돈은 하하와 길의 병문안에 자신의 상의를 들어올린 뒤 “나 참외 배꼽 아냐 이제”라며 수술 부위를 보여주었다.
정형돈 수술 묘사, 정형돈이 자신의 탈장수술 당시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화제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
같은 시각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은 뮤지컬 도중 부상을 당해 입원한 정준하의 병실을 찾았다. 이날 정형돈과 정준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출연해 숨겨두었던 몸개그 실력을 백분 발휘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