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세바퀴)에 아들 하재익 군과 출연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아들의 폭탄 고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올해로 20살이 된 하재익 군이지만 아버지 하일에게 아들은 아직 어린 존재. 재익 군은 이날 방송에서 이런 아버지의 모습에 답답하다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재 1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다”면서 “4살 연상이다. 연상이어서 좋은 점이 많다”고 고백해 아버지를 충격에 빠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