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웨딩드레스 입고 과거 사진서 청순미 과시

가수 이효리가 9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과거 웨딩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이효리 웨딩드레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가 과거 배우 권상우와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보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가수 이효리가 9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과거 웨딩화보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그녀는 사진 속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함과 함께 풋풋함을 과시했다. 특히 앳된 모습의 이효리였기에, 결혼식 당시에는 사진과 달리 어떠한 매력을 뽐낼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켰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하는 게 맞다. 9월쯤 하는 게 좋겠다고 서로 얘기만 했고, 아직 부모님께도 말씀 못 드린 상태”라고 글을 올리며 가수 이상순과의 결혼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