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결혼, "끊임없는 혼전임신설 왜?"

개그맨 노우진이 열애 1년 만에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노우진의 소속사 측은 7일 “노우진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식장이 정해지지 않아 정확한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우진은 지난 2012년 한 살 연하의 방송사 PD와 열애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공개 열애 1년 여 만에 결혼에 골인합니다.

노우진은 오는 12일 '정글의 법칙' 방송을 통해 결혼 사실을 공개할 계획이었으나 방송에 앞서 언론을 통해 먼저 알려지게 됐으며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끊임없는 혼전임신설 왜그러지? 연예인도 피곤하겠다”, “노우진 사람 좋아보이던데 축하”, “프로그램도 하고 결혼상대도 만나고 일석이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노우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