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수술묘사' 아픔도 웃음으로 승화 "이제 참외배꼽 아냐"

‘정형돈 수술묘사’

개그맨 정형돈이 자신의 탈장수술을 묘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형돈은 6일 무한도전’에서 병문안을 온 하하와 길에게 상의를 들어 보이며 “나 참외 배꼽 아냐 이제”라며 수술 과정을 묘사했습니다.

정형돈은 “전신마취 시킨 다음 배를 그냥, 창자를 밀어 넣어서 피부를 다시 미싱질 하듯 했다”고 수술 과정을 묘사해 무거운 분위기 속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참외배꼽 아닌 것 까지 밝히다니 역시 무한도전”, “정준하-정형돈 힘내요”, “아픔도 웃음으로 승화, 정형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사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