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일밤'(1부 '아빠! 어디가?' 2부 '진짜 사나이')은 전국기준 17%를 기록했다. 지난 주 14.2%에 비해 2.8%P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SBS '일요일이 좋다'(1부 '맨발의 친구들' 2부 '런닝맨')은 10.5%, KBS 2TV '해피선데이'(1부 '맘마미아'와 2부 '1박2일') 8.2%까지 밀려났다.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덕유산 월성계곡으로 여행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윤후를 위해 수영을 가르쳤고 윤후는 짧은 시간이지만 개헤엄을 치는 데 성공했다. '진짜 사나이'에서는 걸그룹 투 아이즈가 출연해 출연진과 장병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