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은 지난 6월 '연애조작단' 촬영으로 고생가는 제작진에게 소고기로 회식을 대접했다.
이종혁은 소고기 회식뿐 아니라 더운 날씨 세트장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연애조작단'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현장에서 식사를 빠르게 해결한 뒤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00인분의 누들박스 직접 준비해 나눠주기도 했다.
한편 '연애조작단'은 동명의 영화를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완벽한 연애조작 작전으로 의뢰인의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의 활약상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이종혁을 비롯해 이천희, 소녀시대 수영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