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유호린이 10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5월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사랑때문에 집착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김마리 역으로 사랑과 미움을 한 몸에 받았던 유호린이 오는 10월의 동갑내기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호린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친구로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인재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과 인연을 맺은 유호린은 1년 정도의 열애 끝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유호린이 오는 10월 19일 동갑내기 친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
현재 결혼준비에 한창인
이어 “결혼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다. 매우 감사하고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