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가 사람과 영혼의 신비로운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포스터를 8일 공개했다.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소이현 분)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옥택연 분)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 멜로드라마다.
경찰이라는 공통점 외에 전혀 다른 극과 극의 두 남녀가 유실물센터에 남겨진 물건 속 영혼들의 사연을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애절하면서도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시온의 죽은 남자친구 형준(김재욱 분)이 영혼으로 등장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비로운 삼각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후아유’가 사람과 영혼의 신비로운 삼각관계를 암시하는 포스터를 8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이와 더불어 ‘남겨진 물건, 그 안의 영혼이 말을 걸어왔다’는 카피가 극
사람과 영혼 간의 신비로운 삼각로맨스를 다루는 고스트 멜로 ‘후아유’는 ‘연예조닥단;시라노’의 후속으로 오는 2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