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MBC는 새 수목미니시리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의 여주인공 박하선(서인혜 역)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금빛 인어조각상으로 변신했다.
그가 인어조각상이 된 이유는 극중 무용학도인 박하선(서인혜)은 ‘제9회 부산 국제영화제’ 홍보 퍼포먼스에서 인어공주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촬영은 6월 20일 부산 광안리에서 진행됐다. 박하선은 장시간 몸에 바디페인팅을 하고 인어공주 자세로 앉아있어야 했지만 고된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하선 인어공주 같다” “박하선
한편 ‘투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방송은 오는 8월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