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의 성희롱 합성 사진을 게재한 일간 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의 회원이 검거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베 사이트에는 수지에 대한 조롱글이 여전히 게재되고 있다.
8일 강남 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4일 노무현 전 대통령, 수지, 박진영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을 합성해 사진을 올린 혐의로 고교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하지만 한 일베 이용자는 "그정도 악플도 못 견디고 연예인 생활
누리꾼들은 이같은 일베 이용자들의 반응에 “어디서 적반하장?” "제대로 뿌리뽑아야 한다" "수지 성희롱 합성 사진이라니, 용서가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