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는 지난 6~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글로벌 다트 게임 축제 ‘2013 피닉스 섬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다트 시범 경기와 공연 무대를 가졌다.
이날 그는 참가자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공연을 마쳤으며 다트 시범 경기에서는 보드판에 다트를 상당수 명중시키는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다.
주최 측은 “에일리가 해외 참가자들에게 한국을 대표할 만한 실력과 무대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가수라고 판단해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일리는 “세계적인 다트 경기에 초청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세계적인 디지털 다트 기기 생산업체인 홍인터내셔널의 피닉스 다트 제품에 기반한 행사로 세계 10여 개국 200여
한편 에일리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A’s Doll Hou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