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박하선 가슴 향한 나쁜손 포착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준기의 박하선을 향한 나쁜손이 포착됐다.
9일 MBC 새 수목드라마 ‘트윅스’(연출 손형석, 최정규·극본 소현경) 측은 이준기의 나쁜손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해변에서 금빛 인어 조각상으로 분한 박하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있다. 놀란 두 눈의 이준기 모습이 한편으로는 웃음을 안겼다.

이준기의 박하선을 향한 나쁜손이 공개됐다. 사진=MBC

이는 이준기가 인어조각상이 사람인가 아닌가를 놓고 친구와 실랑이를 벌이다 가슴을 만진 것이다. 특히 그는 컷 소리와 함께 부끄러운 듯 재빨리 도망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트윅스’에서 이준기는 장태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는 8월 방송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