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손승연 열애설 부인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가수 에릭남과 손승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9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손승연과 에릭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이후 가깝게 연락을 하고 지내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에릭남 손승연 열애설 부인, 가수 에릭남(왼쪽)과 손승연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사진=MBN스타 DB, 손승연 트위터

이 같은 설이 보도되자 손승연의 소속사 포츈 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다”며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가 이런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는 “절대 열애가 아니다”고 못 박았으며, 에릭남의 소속사 역이 이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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