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안문숙이 외국인과의 연애경험을 털어놓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안문숙, 배우 임수향, 최원영, 가수 서인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문숙은 “외국인과 연애를 한 적 있다. 내 취향도 100% 한국 남자보다는 외국 남자가 맞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안문숙이 외국인과의 연애경험을 털어놓았다. 사진= 화신 방송캡처 |
이어 안문숙은 “아주 잘 진행됐는데 뭔가 정서가 안 맞았다. 그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하얀 조개껍데기가 예쁘더라. 내가 집었더니 다시 뺏어서 제자리에 갖다 놨다. 순간 빈정이 확 상했다”며 “그리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혼자만
한편,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5.9%(전국기준,닐슨코리아)로 시청률 2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KBS2 ‘우리동네 예체능’과 MBC ‘PD수첩’은 각각 6.7%,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