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조인성이 컴맹이라고 고백했다.
조인성은 최근 중국 사나닷컴과의 인터뷰 도중 스스로 컴맹이라고 셀프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SNS개설에 대해 “(나는) 컴퓨터를 못한다. 스마트폰도 잘 사용하지 못 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인성이 자신을 컴맹이라고 소개하며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BN스타 DB |
또 조인성은 “자판을 치는 것도 힘들고 나에게 아주 복잡한 일이다. 가끔 치려고 하면 옆에있는 사람을 부른다”며 “기사는 가끔 팬들이 링크해 주는 것만 클릭해 읽는다. 컴퓨터랑 친해지지 못했으니 조만간 컴퓨터와 소주 한 잔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