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가 김준수의 신보 홍보 마케팅과 관련해 마찰을 빚었던 로엔 엔터테인먼트(이하 ‘로엔’)와의 분쟁이 원만히 해결됐다고 밝혔다.
씨제스 측은 10일 “어제(9일) 있었던 로엔과의 업무 협의상의 분쟁이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어제 저녁 로엔 대표급 실무자와 만나 XIA(준수) 정규 2집의 유통을 비롯해 협의 된 모든 홍보 마케팅 프로모션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
앞서 9일 씨제스는 로엔이 김준수 정규 2집 발매를 불과 6일 앞두고 유통사 로엔 측이 홍보마케팅 불가 입장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씨제스는 당시 “로엔이 8일 오후 앨범 발매를 6일 남겨 두고 임원진의 결정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