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웨딩드레스 공개 “눈부신 순백의 여신”

배우 이영은의 웨딩드레스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이영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이번 드라마에서도 웨딩드레스 입었어요. 요즘 작품 할 때 마다 자주 입는 것 같아요. 열심히 찍고 있으니까 이번 드라마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조만간 뵙겠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또한 튜브톱 웨딩드레스 덕분에 이영은의 긴 목선과 가녀린 어깨라인이 돋보인다.
이영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은 웨딩드레스 정말 잘 어울린다” “이영은 웨딩드레스 역시 여배우는 남달라” “이영은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네” “이영은 웨딩드레스 드라마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은은 JTBC 일일드라마 ‘더 이상은 못참아’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