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멤버 아름의 탈퇴로 6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밝혔다.
7월 1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 파이브돌스, 더씨야, 스피드 등 전체적 팀 변화를 발표했다.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아름 7명 체제였으나 평소 음악적 성향이 달랐던 멤버 아름이 솔로로 전향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아름은 이 같은 소식을 티아라 공식 팬카페 퀸즈를 통해 먼저 알렸으며, 이에 따라 향후 티아라는 6인조로 활동한다.
오는 1
티아라엔포에 합류하게 되는 다니는 어려서부터 미국에서 자라온 터라 영어 실력이 뛰어나 미국에서 발매되는 앨범 활동과 국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매일경제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정연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