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승철 한강둔치서 포착…슈퍼스타K5 논의?

가수 이승철과 윤종신의 한강둔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온라인에서 이승철과 윤종신이 한강 둔치의 벤치에서 만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두 남자가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긴 이유로 네티즌들은 ‘슈스케5’에 관해 논의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사실 이들은 오는 8일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5’의 심사위원으로 확정됐기 때문이다. DJ DOC의 이하늘이 함께하며 이번 시즌에서 여자 심사위원은 없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이승철 한강둔치에서 보니 새롭다”, “윤종신, 이승철 한강둔치 데이트 즐겁나?” “윤종신, 이승철 커플룩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