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용 물티슈 몽드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펼치는 사업이다. 이루마가 딸의 출산과 함께 2009년 런칭했다. 지난해 몽드드는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며 큰 인기를 모았다.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표기하고 미네랄 워터를 사용하는 등 ‘신선하고 건강한 물티슈’임을 강조한 마케팅이 엄마들 사이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이같은 관심은 몽드드의 반값 할인 행사 때문. '몽드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모바일 홈페이지(www.mondoudou.co.kr/m)에서 50%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몽드드는 이후 미혼모 시설, 아프리카 어린이 돕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루마 몽드드 오늘 사야지” “이루마 몽드드 정말 품질이 좋나요?” “이루마 몽드드 이루마가 이런 사업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