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사’ 전혜빈, ‘정글의 법칙’에 다시 등장?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전혜빈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다시 등장한다.
12일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깜짝 선물을 받은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지은은 가족,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에게 영상편지를 받았다. 이들은 잊지 못한 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배우 전혜빈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다시 등장한다. 사진= MBN스타 DB

이날 가장 눈에 띈 영상 편지 속 주인공은 ‘정글의 법칙’ 제2대 여전사 전혜빈. 그는 평소 가장 아끼던 후배 김혜성을 응원하기 위한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그러나 막상 그의 영상 편지를 반기는 사람들은 바로 병만족장과 원년부족 그리고 제작진들이었다.
이산가족을 방불케 하는 눈물바다와 특유의 웃음이 함께했던 히말라야 영상편지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