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병헌과 함께, 그가 출연하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With ma man ByungHun Lee at his starring 'RED2' premi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싸이와 이병헌은 멋진 정장을 차려입고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활짝 웃으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병헌-싸이, 두 월드스타의 만남. 멋지다” “두 사람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
한편 싸이는 지난 4월 발표한 ‘젠틀맨’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후속곡 작업에 들어갔다. 이병헌은 오는 18일 개봉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레드: 더 레전드’에서 킬러 ‘한’ 역할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