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과 오대규는 7월 12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돌연 하차하며, 7월 1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이들의 출연분량은 더이상 없을 계획이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오수성(오대규 분)이 갑작스럽게 아내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둘째 형인 오금성(손창민 분)과 미국으로 떠난는 내용으로 두 사람은 극중에서 물러나게 된다.
하지만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손창민과 오대규는 1주일 전 갑자기 하차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손창민 오대규는 제작진으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창민, 오대규 돌연 하차가 웬 말?” “손창민, 오대규 돌연 하차라니 말도 안돼” “손창민, 오대규 돌연 하차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7월 12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