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배우 이서진의 짝으로 배우 남상미와 한지민이 언급돼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서진은 12일 방송된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과 한식당에 들러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일섭은 이서진에게 나이를 물었고 이서진은 “올해로 34살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백일섭은 “(결혼) 많이 안 늦었다. 나도 36살에 했는데 이제 결혼해라”고 말했고 이순재는
이에 이서진은 “한지민이 착하고 괜찮다”고 말했고 급기야 남상미와 한지민이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해 화제의 인물로 올랐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만 있는데 왜”, “둘 다 외모는 초특급”, “누구를 선택할지 괜히 고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