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강타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매운 음식으로 여름을 나기 위해 이태원에 위치한 닭발 집에 가는 모습을 보였다.
강타는 “나는 매운 음식 마니아다. 더울 때 더 매운 음식 먹으며 여름을 나는 적이 많이 있다. 이태원 닭발이 종결자라는 얘기를 들었다”며 자전거를 타고 이태원으로 향했다.
강타는 매운 닭발을 더 맵게 해달라며 매운 음식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닭발을 먹은지 약 10분만에 흰 우유까지 찾아 흡입하며 괴로워했다.
강타는 “맵고 덥고 뜨겁고 미치겠다. 괴로운데 좋아, 변태인가”라고 말하며, 어지럼증을 느낀 그제서야 닭발 먹방을 멈췄다.
강타는 인터넷에 ‘매운 것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 먹방 대단하다” “강타 닭발 먹방 정말 매워보여” “강타 먹방 맛있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을 맞은 혼자남들이 더위를 이기는 여름나기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